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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TV 4 세대

Review/Device 2016. 1. 12. 04:49

Apple TV 4세대를 사용하게 된지 2주일, 간단히 후기를 남겨봅니다.


살지말지 틈틈이 고심끝에 1년만에 구매 했다. 사실 고심은 3세대로 했는데, 막상 사기로 하고 매장에 들어갔을때 4세대가 신제품으로 나와있었다.. 가서 알았다. 4세대가 있다는걸 -_-;


TV본체는 내장 메모리에 크기에 따라 32기가와 64기가 두가지 버전으로 출시 되었다.


먼저 하드웨어 구성을 살펴보면,


1. 하드웨어 구성

  - 기본 구성품  : 애플 TV 본체, 리모콘 (Siri Remote), USB Cable, 전원케이블 ( http://www.apple.com/tv/ )

  - 별매 품 : HDMI Cable, Remote Loop, 게임용 컨트롤러 ( http://www.apple.com/shop/tv/tv-accessories )



  


  본체 만 비교해 봤을때, 전 세대인 3 보다 약 1.6배정도 두꺼워 졌다. 가격도 두배이상...  http://www.apple.com/tv/compare/



  

  


후면 에는, 

   - 전원 포트

   - HDMI 1.4

   - 10/100BASE-T Ethernet

   - USB-C  

       처음엔, 외장하드 라도 연결할수 있게끔 열어놓은 포트인줄 알았다... 실상은 그냥 일반사용자는 사용할 일이 없는 서비스용 포트다.


2. 설치

  - LAN cable 연결 (WI-FI 가 된다면 연결 안 해도 됨) 

  - HDMI로 애플TV 와 실제 TV를 연결

  - TV 외부입력 설정을 HDMI로 선택

  - 전원선 연결

  - TV 화면에 보이는 가이드 대로 진행. 아주 단순, 쉬움. 

     나 같은 경우에는 IPad를 이용해 애플 TV의  WI-FI 세팅함. 


3. 조작법

  - Siri Remote 

 

 - IPad, Phone 이 있다면, Remote 어플을 사용하여 Siri Remote 를 대신하여 일부기능 조작가능. (상,하,좌,우, 움직이기 타이핑 등)

 - 음성명령 :  제한된 명령만 수행가능.. 한국어 지원은 아직.

 - 슬립 모드로 전환 이 아이콘을 길게 누르고 있을경우, 슬립 모드로 전환시킬수 있다.

 - 아이콘 재배열 : 메인화면에서 Menu 버튼  을 길게 누름. 아이콘이 흔들릴때 재 배치.

 - 다운로드 받은 어플 삭제 : 삭제할 어플 위에서 Menu 버튼 을 길게 누른후 아이콘이 흔들릴때 Play/Pause버튼  을 누름.

    



4. 쓸만한 앱 

  

  2.1. Infuse (http://firecore.com/infuse)

   - 끊김없이 동영상을 재생 해준다.

  2.2 Youtube

  2.3. Daily Motion

  2.4. TED 

   - 영어공부 할때좋음. 

  2.5. Strike! Ten Pin Bowling

   - 볼링게임. 재밌음. 리모콘을 회전시켜 스핀도 줄 수 있음.

  2.6. Just Dance Now

   - 춤도 배우고 살도 뺄수 있음. 열심히만 하면,,, -_-

  2.7. Dungeon Hunter 5

  2.8. Modern Combat 5: Blackout

  2.9. Sing! Karaoke by Smule

   - 노래방


3. 현재 까지의 문제점? (부족한점)

  3.1. 동영상 미러링시 끊김 현상

    - 하드웨어의 발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MacBook 과 Apple TV 미러링으로 동영상(Full HD) 시청시 끊김 현상이 있습니다 

      (둘다 Wifi 연결) . 저희집 네트워크 속도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시청이 불가 할 정도로 끊김이 심합니다.

       하지만, 앞에서도 언급한 앱인 Infuse 는 이런 현상 없는걸로 보아, 소프트웨어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3.2. Siri 지원

    - 지원되는 국가도 영어권 4개국으로 한정 되어있고, 처리 가능한 명령어가 많지 않다. 지금 비 영어권 사용자들 에게는 있으나 

       마나한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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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올려 보는 제품 개봉기! 그만큼 내것이 된 기쁨이 크기에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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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15"를 생각하고 매장에 도착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비싼 가격에... 인터넷을 통해 알아본 결과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좋다고 판단된 13"로 급 선회하고 말았다... 

동일 모델 이지만 내부 하드웨어 성능과 용량 차이로 또다시 고민하다 그냥 중간 가격의 모델에 낙점을 주고 바로 구입!!

첫인상은. 역시나 예상 가능한 모습이 였다. 박스포장을 보는 순간. 큰 아이패드.. 느낌?
이번에 느낀 것이지만, 한국에서 타사 제품의 노트북을 구매할 때는 노트북 가방, 마우스+패드도 말만 잘하면 따라 왔었는데, 맥북의 가격은 정말 말 그대로 맥북만의 가격이였다(본체와 충전기.) 기타 마우스+패드, 가방 등은 따로 구매를 해야 했기 때문에 없으면 당장 불편할 것 같은 마우스만 구매 하기로 한다. 마우스만 해도 비싸다...

박스를 열어보니 조용히 맥북이 보인다.


맥북을 박스에서 꺼내 그 아래 충전기와 케이블을 확인할 수 있다.

내용물은 이게 끝이다...


바닥은 이렇게 생겼군.!


본격적으로 전원을 투입.

하지만 베터리가 없어 켜지지 않는다. 충전 케이블에 전원을 연결하고 맥북의 전원 단자에 맞춰 케이들을 가져가니, 자석처럼 달라 붙는다. 이거 좋네~


드디어 전원이 들어오고 처음 시작을 알리는 글과 간단한 설정을 하도록 화면들이 연이어 뜬다. 

제품을 오스트리아에서 구매했기 때문에 아쉽지만 자판은 독일어로 인쇄 되어있다. 하지만 사용언어는 친숙한 한글로 설정. 어차피 자판은 잘 보지 않으니 불편함은 없다.

이제 남은것은 새로운 운영체제, 자판배열, 마우스에 적응하는 일!!

추가로 구매한 마우스. 터치 방식으로 여러 가지 모션을 인식해 화면 조작 하기에 아주 편하다.

이상 개봉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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